일상이 담긴 Basket. .!

난 그래도 마우스펜으로 그림을 그리거나 다자인 할때 연필은 아니지만 볼펜은 아니지만 마우스펜으로 글씨를 쓰기도 한다..! 정말 종이에 연필로 드로잉해 본지도 너무 오래되었다..! 일하면서 간단한 메모도 스마트폰으로 대신하고 e-mail로 대신한지가 오래인 것 같다..! 떠오르는 아이디어도 아이디어 회의 내용도 아이패드에 전자펜으로 쓴다..! 손글씨와 멀어지면 난 점점 악필이 돼 간다..! 글씨를 쓴다는 것 그것도 손글씨는 내가 마지막 지켜야하는 아날로그인데 악필이라고 괴물처럼 변해가니 못생긴 내 마음이 더 나빠지는 기분이라 마음이 불편해 진다..! 디지탈이 더욱 악필이라는 괴물로 만드는데 난 모르는 척 외면해 버린다..! 예전에는 글씨는 자신의 얼굴처럼 때론 마음이나 성격 따위가 나타난다고 했다..! 글..

일상 (투덜거림) 2014. 10. 21. 13:15

“that’s the way it was, you know? we’d lie in bed and stare at the ceiling and say, “if i go in tomorrow i will kill myself” and mean it all the way and then when the morning came, we’d get out of bed and sling backpacks over our shoulders. maybe that’s the reason everyone thought we were faking it: because we were so damn awful at going through with it. how many of my friends ended up undergrou..

iNOTE 2014. 10. 21. 13:10

ARTs Image BOX 2014. 10. 21. 13:08

ARTs Image BOX 2014. 10. 13. 13:52

he told me this is the best way to break up with a somewhat serious girlfriend: he says to take her to mcdonalds or something similar where there’s people and french fries. he says to stand up from the table and get a refill of coke or something. he says to tell her after you get the refill and before you sit down because standing next to the table will make you look more definite but it will ma..

iNOTE 2014. 10. 13. 13:38

선배가 오랜만에 예술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다..! 그 동안 내가 그 예술이라는 것 내가 여전히 짝사랑하는 대상이라 동경만 했었다..! 어려우면 도망간다..! 난 그냥 짝사랑하는 사이로 남아있기를 바래본다..! "미술의 역사는 서양미술사이다. 그 텃세 심한 정글속에서 한국 사람은 살아간다. 백남준은 사람들이 뉴스를 보는 편안한 기계쯤으로 생각할 때 그 TV로 예술 작품을 만들었다. TV속의 정보나 이야기가 삶의 일부가 되면 감성을 찾을까. 그 찾은 감성에 작은 변화가 예술이다. 그게 무슨 예술이라고. 화가가 물감을 사용하고 조각가가 돌이나 나무 금속을 사용하는 것과 같다..! 물감이나 돌 대신 영상을 담아 이야기 했을 뿐 예술속에 생각과 감정을 담아낸 표현은 같은 것이다. 정지된 채로 가만히 있는 물감이..

일상 (투덜거림) 2014. 10. 13. 13:22

Depression is something I am slowly coming to terms with for the first time in my entire life. From the most logical standpoint, it’s a real illness that can be considered just as unmerciful as any cancer. I honestly don’t know why but I was incredibly naive to it’s involvement in my life up until now. I cannot say if that was by personal choice or self-defense, but I am going to assume it was m..

iNOTE 2014. 10. 5. 21:53

많은 사람과 관계를 맺고 산다..! 관계속에는 필연적 마음의 움직임, 마음의 변화가 관계를 만드는 것 같다..! 관계가 잘 이루어지는 경우도 있고 관계가 소원해지거나 깨어지고 헤어진다..! 마음은 가족 관계를 나쁘게하거나 불화가 가족이라는 것 부정하게 만든다..! 가족이라도 서로 상대방을 100% 이해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우리는 순간마다 생각이 판단을 만들고 마음이 그 순간의 판단을 이해한다..! 사람 관계에서 원인이 다른 누구에게 있다고 믿는다..! 그러나 시작점은 내 마음인데 내 마음은 나도 모른다..! 내 마음을 이해하면 친구 모두가 행복해질 것같다..! 친구가 행복해지면 나도 덤으로 행복해진다..! 사람은 자신의 마음을 숨기고 이중성을 보인다..! 말과 행동만으로 마음을 알아내기는 어렵다..

일상 (투덜거림) 2014. 10. 5. 2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