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기와 스토리 텔링은 인지하는 매력이 있다..!
쓰기는 통합하는 묘미가 있다..!
어떤 이유로 일을 기억하고 입증할려는 노력..!
그 기억의 조각속에는 그림을 그리거나 방법과
이유를 이야기로 기록하는 것이 쓰기다..!
우리가 구걸하듯이 매일 찾는 아이디어는
알고나면 그 이유가 너무 간단하다..!
불가능할 것 같은 이유가 가능으로 바뀌는 순간이
더 많은 지식을 가진 사람이 갑자기 무능력자가
되기도 한다..!
우리는 우리의 이야기가 앞과 뒤, 안과 밖, 그리고
작은 일부처럼 잘 포장된다면 그 포장 재질을
잘 알면서 모르는 척하는 해주는 것이다..!
아는 척한다면 지식이 바닥나고 저주을 받아서
보이면서 안보인다고 장님 행세를 해야한다..!
시간에 조언해 주는 이유가 친숙함을 절감하고
신선한 눈으로 보아 주기에 쓸 수 있는 것이다..!
우리의 이야기는 흥분과 매혹, 가지고 싶은 욕망,
기타 등등의 틀을 쌓아올리는 시간을 기다려준다..!
내 조각의 기억이 또 다른 친숙함을 만들고
늘 베타의 이야기를 익숙하게 쓰지만 언제쯤이면
하나의 이야기로 끝을 맺기를 바라지 않는다..!
이미 친한 친구가 베타 이야기에 익숙해져 새로운
이야기를 거부하는지 모른다..!
그래서 늘 우리는 베타 이야기에 끝을 바라지 않는다..!
늘 강력한 비트에 익숙해 있는데 무작정 발라드를
들여준다면 베타는 베타의 끝 이야기가 마무리 되겠지..!
틈새가 어설픈 베타는 허용하지만 완성은 저주의 여유를
사탕에 포장하여 보내는 쓰기가 아닐까..!
아침의 바람이 부드럽게 내 코끝에 머무는 행복을
누군가 깨어버린다면 난 짜증내면서 욕이라도
할 것이다..!
그러나 지금까는 행복할 수 있어 좋다..!
뭔가를 마시고 싶은데 마실 것이 없다..!
친구에게 뭘 마시지..!
친구는 컵에 물감을 짜넣은 사진을 보내면서
우리는 화실에서 너처럼 행복한 고민은 없었는데
이제 살만하냐고 놀린다..!
작은 투덜거림도 코끝에 머무는 행복을 느낀다..!
그리고 30분쯤 지나서 왕짜증내면서 커피를 사가지고
오는 친구가 거친 욕설로 내 비누방울을 사정없이
흔적을 없애 버렸다..!
그래도 좋다..!
뭘 마실까라고 말했는데 마실 것 가지고 와주는
친구가 나의 작은 행복을 만들어 주는 천사라
부르고 싶어졌다..!
4월은 시작되고 페인트, 잉크, 컴퓨터, 캔버스가
딩굴고 있는 스튜디오는 아직도 3월말이다..!
텅빈 지식이 때문에 놀려도 그냥 해맑게 웃는
친구가 내게는 아이디어 뱅크다..!
난 오늘도 친구의 베타 글에 엄지를 세운다..!
그리고 나도 베타의 글에 투덜거림을 이야기하고
당신은 프로젝트에 최선을 다할 것이고 우리들
자리에서 열정적으로 오늘을 스케치하는 우리의
자유시간에 우리의 마음을 넣는다..!
모두 꿈을 향해 하늘에다 낙서한다..!
최고를 꿈꾸고 일하는 사람들 작가, 사진 작가,
일러스트레이터,그래픽 디자이너, 큐레이터 등등
자기 포지션에 결코 머물지는 않겠지..!
우리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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