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가 가끔 투덜거리는 말은
글 잘 쓰는 비결은 없다..!
좋은 글쓰기의 기본은 다독,
많은 작품을 많이 읽고 쓰고
생각하며 많이 기록하라는 뜻이다..!
기록이란 감성의 카메라라고 생각한다..!
기억 속에는 사건의 뼈대만 남지만
기록 속에는 향기와 온기까지 고스란히
남아 있다..!
쓸 내용을 먼저 말로 풀어 보는 거다..!
얘기를 직접 들었던 사람들의 갖가지
반응을 떠올리면 쉽고 편하게 써진다..!
말이 고스란히 글로 변해서일까..!
그냥 수다 떨 듯 쓰면 쉽게 기록이 된다..!
결국 글이 완성되면 소리내어 반복하여
읽는다..!
문장안에서 운율이 잘 섞여 있어야
자연스런 전달이 되어 읽게 된다..!
무엇을 쓸 것인지 생각하기보다는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가는 크고 작은
오늘에 그림자라는 꼬리를 달고
감정의 찌꺼기가 빚바래지 않게
투덜거리는 것이 오늘을 어제를
새벽 하늘빛에 담아가는지 모른다..!
하늘빛을 닮고 싶은 것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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