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 담긴 Basket. .!

ARTs Image BOX 2015. 1. 5. 14:24

There was a Christmas when our family of five was whittled down to three. A young girl, a younger boy, and a man on the brink of breaking. We drove to Windsor that Christmas. Spending money we didn’t have, we ate at fancy restaurants, and charged it to credit cards. I felt the threads unravelling, slipping through my fingers, spilling at my feet. There were gaps in the fabric I couldn’t explain...

iNOTE 2015. 1. 5. 14:10

가끔 리셋을 하고 싶지만 때를 놓치면 아프다..! 그냥 바꾸면 새로울 것 같지만 싫다..! 시작인데 어제의 그 모양이기를 원한다..! 변화는 혼란스럽다..! 메일에는 선배의 용감한 이야기가 눈에 머문다..! "선배왈: 요즘 들어정도상의 소설 [낙타]의 한 장면이 자주 떠오른다. 2010년 나온 이 책은 알려진 대로 실제 큰아들을 잃은 작가의 경험이 담긴 자전적 소설이다. 자식을 앞세운다는 상상 초차 할 수 없는 고통 때문에 읽는 내내 마음이 아팟었다. 작가의 분신인 소설 속 아버지는. 몽골로 여행을 떠나 드넓은 평원에서 낙타를 탄다. 생전의 아들과 함께 꿈꿨으나 같이하지 못했던 여행. 여행의 마치막 날 아버지는 하늘로 돌아가는 아들을 가슴 깊이 묻는다. 일종의 씻김굿 같은 이 소설에서 가장 인상적인 대목..

일상 (투덜거림) 2015. 1. 5. 13:46

ARTs Image BOX 2014. 12. 22. 10:19

ARTs Image BOX 2014. 12. 22. 10:15

In large crowds, I shrink back, but in small groups, I swell out. My voice comes out my mouth in a shriek. The laughter comes loud and nearly honest. I learned sarcasm well, speak it like a second tongue. I am rude instinctively. I insult the ones I envy. Show me a pretty girl, an articulate speaker, a gifted writer worst of all, and I will react to them with violence disguised as harmless bante..

iNOTE 2014. 12. 22. 09:59

저는 올해도 마지막 2주는 제 시간을 채우는 하루 하루가 될거라 기대합니다..! 그래서 미리 인사를 드립니다..! 마무리 못했다면 그냥 멈추고 끝이라 말하세요..! 그냥 무거움을 달고 이해를 버리면 새해가 되면 또 무거움이 발목에 달립니다..! 가벼운 시작을 위해 무거움을 구석에 쳐박아 버리기를 바랍니다..! 제게는 절대자가 반갑지는 않지만 모두에게는 은총받는 성탄절 되세요..! 2015년 새해는 화려하지 않지만 가벼운 하루가 채워지는 멋진 시간이 쌓여가기를 빌어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일상 (투덜거림) 2014. 12. 22. 08:55

ARTs Image BOX 2014. 12. 15. 1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