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 담긴 Basket. .!

정말 시간이 멈추면 오늘이 멈출까라는 바보같은 횡설수설을 해본다..! 겨울이 나를 바보로 만든다..! 그래 멈추면 지나갈 것 함께 멈추는 일은 없다..! 지금 기분은 어떤가..! 거지같다..! 마음이 움직이고 있다..! 내가 멈추지 않았기에 마음이 가볍다..! 생각이 나를 꾸짖고 있다..! 아침에 내가 이유없이 메세지를 씹었다..! 미안해..! 그냥 미안하지만 내 마음과 생각은 편안하다..! 왜일까..! 마음이 닿았으면 좋을텐데 바램이 이루어지면 좋을텐데 생각이 오늘로 바뀔까..! 항상 같은 마음이 아니라면 그냥 모르는 척하는 것이 편하지 않을까..! 갑자기 마음이 좁아진다..! 그래서 마음이 거북하게 느낀다..! 대답하기도 그 대답에 투덜거리는 것도 여유가 없다고 그냥 접어 버린다..! 좋아하는 마음도..

일상 (투덜거림) 2015. 1. 27. 03:33

ARTs Image BOX 2015. 1. 19. 12:37

ARTs Image BOX 2015. 1. 19. 11:58

The female form is a pervasive trope in both historical and contemporary visual art. It is equated to a specific brand of frail, feminine beauty, and often that beauty is the main focus of the artwork. To capture that delicate beauty, artists use the isolated female form as a visual tool. Although the females aren’t necessarily sexualized, they are still objectified. Their bodies are depicted ou..

iNOTE 2015. 1. 19. 11:26

친구는 요즘 즐겁게 웃고 산다..! 프리웨이가 엄청 막힌다..! 그 막막함을 답답함속에 2시간을 담는다..! DIY(Do It Yourself)가 그 답답함을 채우준다고 한다..! "그 답답함을 반감시켜 보려고 음악이나 오디오북을 듣고，때로는 라디오 채널을 찾아가며 운전을 한다. 그래도 힘들때는 친한 지인들에게 전화를 걸어 수다를 떨기도 한다. 그렇다고 반복되는 출퇴근길의 지루함이 즐거움으로 바뀌지는 않는다. 그게 일상이다. 하지만 종종 출퇴근 길이 짧다고 느껴질 만큼 머릿속이 즐거워질 때가 있다. 바로 상상의 나래를 펼 칠때다. 현실화될 수 있는 상상. 새로운 것을 만들기 위한 구상을 할 때다， 취미생활로 하고 있는 목공과 도자기에 대한 생각이다. 이번에는 무엇을 만들어 볼까. 머리 속으로는 어떤 재료..

일상 (투덜거림) 2015. 1. 19. 11:08

ARTs Image BOX 2015. 1. 12. 12:31

It is a more noble thing to fall out of love than to fall into love. Falling in love is an art accentuated by the loneliness of two people. There is a fire that burns between them that is filled with the kerosene of common passions. Bonds that unite them in something that they think will last forever. She will board a bus to some far away place like Canada. He will wait for her night after night..

iNOTE 2015. 1. 12. 12:24

작년 프란치스코 교황이 성탄절을 앞둔 22일, 사제들을모아놓고 성직자로서의 본연의 자세를 저버리고 세속화되어 있다며 통렬히 비판했다는 기사를 읽었다. 보기에는 교황청 안의 성직자들이야 말로 영적으로 세련되고 성화된 분들이라 생각되는데 그들에게 그토록 심한 어조로 질타하였다니 너무나 뜻밖이다. 우리는 신부나 목사라 하면 대개 깊은 신학적 지식을 갖추고 많은 영적 수련을 쌓아 인격적으로 존경받는 분들이라 생각한다. 그러나 주위의 성직자들을 보면 그런 선입견과는 다르게 세속적이고 물질적인 경우도 많다. 선배가 오랜만에 내가 왜 믿음을 버렸는지 대신 투덜거려주니 고맙다..! " 믿음을 이야기 못하겠다..! 난 믿음이 없기 때문이다..! 지극히 권위주의적이고 반성의 계기가 없고 성직자들 그냥 예스맨으로 변해가는 ..

일상 (투덜거림) 2015. 1. 12. 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