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조금씩 사라지고 있다..!
나는 누군가를 종이에 적어서
나는 누군가를 놓아주는 것부터 배웠다..!
추억이 과거에 빠져 버리듯 내가 쓴
지금의 마음은 몰락중이다..!
그냥 나쁜 꿈이기를 바라며,
바보처럼 과거가 사라지기를 바라는 것 처럼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 사람을 찾는 것보다는 났다..!
나는 누군가를
내 눈으로 바라볼때가 기억되지 않기를 바란다..!
나는 이끼 낀 눈으로 보여지는 작은 기억이기를 바란다..!
내 세상이 부서지고 작은 희망의 조각들까지
남기지 않고 부서지는 눈으로 보여진다면 좋겠다..!
가끔 내 리듬은 괜찮냐고 묻는다..!
내가 나에게 만들 수 있는 투덜인지도 모른다..!
내 과일은 달까..!
햇빛같은 맛일까..!
쓴맛과 떨림은 같은 맛일까..!
어둡다는 것이 어지러움인가..!
작은 통증과 많이 아픈 통증은 다를까..!
네게 필요한 것 줄 수있을까..!
내 탐욕은 어디까지 일까..!
내 피는 뜨겁거나 차가울까..!
가끔 낯선 사람이 두려운가..!
두려울때 위로해주는 사람이 있을까..!
진실이 너를 구해준다고 믿는가..!
세상은 많이 위험한가..!
아름답지만 쓴 가짜의 달콤한 맛은 무슨 맛일까..!
················
하지만 답답하다..!
썩어가는 느낌, 망가지는 느낌은 내가 만들고자 했던
무엇인지 모른다..!
친구가 말했다..!
창조가 아름다운 것 사실이다..!
그러나 파괴도 예술가가 허탈해지는 작은 분노라고..!
아트라는 이름으로 파괴하는 행위가 나에게 말하는 것이라고..!
그렇다..!
창조는 파괴되고 결국은 죽는다..!
예술가만 아픈게 아니고 진짜 아프니까 아프다..!
불안하면 숨쉬어라..!
사랑한다면 미워해라..!
의심한다면 그 마음을 청소해라..!
그 느낌의 파란 마음을 생각하라..!
슬픔과 고통과 예술의 가치는 무얼까..!
두렵다..!
가끔 잊어버리는 그 느낌처럼..!
누군가를 사랑할 때 느끼는 파란색 마음..!
파란색을 좋아하는 내가 사랑했던 밀크 쉐이크처럼..!
파란 오늘이기를 바래본다..!
내 메시지가 푸른색이기를..!
내 침대가 파랗고..!
너는 녹색이라 느끼는 마음은 어떻니..!
사랑을 한 후에 신선한 시작처럼..!
내 마음의 색깔처럼 난 너를 사랑한다..!
파란색이면 어떻니..!
초록색이면 어떻까..!
그냥 사랑하는 마음의 색이라 해두자..!
아름다운 하루다..!
그냥 행복하다 말하고 사랑하는 느낌을 느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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